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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벼를 비롯해 옥수수, 감자 보급종 등 우량종자를 희망농가에 원활히 공급하는 등 우수 농산물 생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2018년산 벼 보급종 및 옥수수, 감자 보급종 등의 우량 종자를 농업기술센터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신청받는다.
벼 종자의 경우 올해 공공비축 매입품종으로 선정된 삼광, 새일미를 비롯해 친들, 미품, 새누리, 추청, 운광, 동진찰, 영우(사료용) 등 총 9품종에 대해종자 소요량의 50%인 135톤을 공급한다.
아울러 신청한 종자는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까운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종자의 품종특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사로 농업기술포털의 품종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농사의 시작은 품종 선택부터 시작되는 만큼 지금이 우량품종 선택을 통해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타 품종 혼입 등 품질저하 방지를 위해 3∼4년에 한 번씩 정부 보급종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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