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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나치만) 공무원 연구모임에서는 3.1운동 최대의 격전지인 수원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목숨을 바쳤지만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영웅들인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해 시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긍심 및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버라이어티 보훈 토크쇼 ‘시대의 불빛, 수원의 독립운동가’를 기획했다.
영상에서는 수원대학교 사학과 이경재 학생 외 3명이 패널로 출연해 수원화성행궁 봉수당 및 연무대 일대, 삼일상업고등학교, 수원서호 향미정 등 수원지역 만세운동 및 항일운동의 역사가 담긴 곳을 찾아 ‘김향화’ ‘임면수’ ‘이선경’ 총 3명의 인물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지청 담당자는 “이번 기획홍보영상을 통해 식민지권력에 대항하며 보여주었던 수원지역 독립운동가의 민족적 의로움과 독립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자 했다”며 “홍보영상을 계기로 각 지역에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독립영웅들이 세상에 알려져 존경받고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영상은 총 3편, 약 7분 가량으로 유투브와 경기남부보훈지청 SNS, 수원시 I-TV, 경기Live티비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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