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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참가작 마뒤샤. (안산시)

(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경기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국내 공식 참가작 공모를 실시한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지난 2005년 시작해 매년 5월 개최하는 거리예술축제로 축제기간동안 안산의 거리와 광장을 무대 삼아 도시민의 일상과 삶의 이야기를 다양한 공연으로 풀어낸다.

올해에는 국내·외 공식 초청작품과 제작 지원 및 자유 참가작 등 14개국 110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73만여 명이 관람했다.

국내 공식 참가작은 예술성과 창의성, 독창성을 바탕으로 거리예술의 새로운 방향 및 비전을 제시하며 작품성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을 발굴·선정할 계획이다.

연극, 무용, 신체극, 음악, 서커스, 복합장르, 특정 공간극, 전통예술, 미디어 등 거리 공연에 적합한 모든 형태와 방식의 작품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홈페이지나 축제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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