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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영천 시민들의 문화향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영천공설시장 별빛 영화관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2018 작은 영화관 기획전'을 개최한다.
작은 영화관 기획전은 '언제나 가고 싶은 우리 동네 영화관'이라는 주제로 2014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역영상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다.
행사는 총 10편의 영화를 1회씩 상영하며 연령과 취향에 맞게 관람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터닝메카드W' 부터 가족영화 ‘노엘의 선물’ ‘허스토리’,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와 배리어프리영화인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 '등 감동의 화제작들이 줄지어 상영된다.
또한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연계 행사도 2회 진행된다. 오는 20일 ‘터닝메카드W’ 상영 후 스크래치 페이퍼에 상상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 22일 ‘남한산성’ 상영 후에는 영화제작과정에 대한 강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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