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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 경북 영덕군 '수해복구활동'에 앞장서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8-10-12 18: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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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덤프트럭 등 중장비와 살수차 동원...대형 폐기물 100여톤을 안전지역 운송

NSP통신-한국환경공단 대국경북지역본부 수해복구활동 모습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환경공단 대국경북지역본부 수해복구활동 모습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정상용)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에 걸쳐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 강구시장을 방문해 긴급 수해복구활동을 실시했다.

환경공단 직원 20여명은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위로하고, 수해피해를 입은 주택을 찾아 유입토사 및 부유물 제거작업에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공단보유 크레인 및 덤프트럭 등 중장비와 살수차를 동원해 대형 폐기물 100여톤을 안전지역으로 운송하는 등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수해복구에 속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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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공단 직원은 “현장에 와 보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심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안타까움을 전하며, “작은 손길이지만 마음을 더해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해복구 활동을 지원받은 지역주민은 “피해복구가 막막하기만 했는데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력을 보고 큰 용기를 얻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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