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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농악, 대만서 신명 펼친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2018-10-10 16:14 KRD7
#평택농악 #대만국제예술축제 #조한숙 #국가무형문화재 #유네스코무형문화유산

한국농악 대표해 대만 국제예술축제 공식 초청받아

NSP통신-지난 2016년 8월 하와이에서 열린 2016 코리안페스티벌에서 평택농악 단원들이 오무동 공연을 펼치고 있다. (평택농악보존회)
지난 2016년 8월 하와이에서 열린 2016 코리안페스티벌에서 평택농악 단원들이 오무동 공연을 펼치고 있다. (평택농악보존회)

(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이 대만 이란시에서 열리는 2018 이란 국제예술축제에 공식 초청돼 신명나는 공연을 펼친다.

2018 이란 국제예술축제는 대만 이란시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의 다양한 공연예술 단체가 참가해 각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특색있는 공연을 펼치는 국제적인 축제다.

한국의 전통예술인 농악을 대표해 공식 초청된 평택농악은 평택시와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을 받아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대만에 체류하며 농악의 신명을 전 세계인들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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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숙 평택농악보존회장은 “매번 외국 공연에 나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평택농악의 흥과 신명은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통한다”며 “이번 대만 공연을 통해 한국의 농악이 세계적인 공연예술로 널리 알려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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