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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권민수 기자 = 영천시 보현산천문과학관은 폐교인 정각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본 관동을 개장해 천체에 대해 배우고 관측하고 우주에 관한 체험할 수 있는 천문우주과학 캠프를 9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진행한다.
1회 캠프는 오는 29일에서 30일까지 1박2일간 진행이 되다. 2회부터는 각 월의 둘째, 넷째 주에 진행을 하며, 11월 24일에서 25일까지 진행하는 캠프를 마지막으로 천문우주과학 캠프가 운영된다.
캠프 참석자는 천문에 관한 강연, 야간 천체관측, 주간 태양관측, 천문과학관 관람, 천문전시체험관 관람, 별자리 판 만들기 등의 행사에 참여하게 되고 흐리거나 우천 시에는 야간 천체관측과 주간 태양관측 대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각종 천문 공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며, 숙식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참가신청은 보현산천문과학관 홈페이지의 천문우주과학캠프 신청 메뉴 에서 할 수 있으며 각 캠프 진행일 이틀 전까지, 선착순 4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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