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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 시나리오 쇼케이스’ 개최

NSP통신, 이지은 기자, 2018-09-13 11:00 KRD7
#시네마 #시나리오쇼케이스 #윤제균 #양익준 #콘텐츠진흥원

최종 5편 시나리오 선정, 대상 상금 3천만원 지급

NSP통신-지난 7월 개최된 G-시네마 시나리오 쇼케이스가 진행되는 모습. (경기도)
지난 7월 개최된 G-시네마 시나리오 쇼케이스가 진행되는 모습. (경기도)

(경기=NSP통신) 이지은 기자 = 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영화감독조합이 오는 19일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다리소극장에서 ‘G-시네마 시나리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G-시네마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사업의 최종 심사 자리다.

‘G-시네마 시나리오 기획개발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다양성 영화 발굴과 한국 작품의 다양한 기회 마련을 위해 진행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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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254편의 시나리오 가운데 1차 심사를 통해 15 작품을 선정하고 멘토링, 연사 특강 등 기획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 등 총 7인의 전문가가 멘토 감독단으로 참여했으며 창작자들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쇼케이스·비즈매칭 행사를 통해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얻기도 했다.

오는 19일 치러질 쇼케이스에는 최종 심사와 함께 선정작 피칭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에 우수작 수상이 이어진다.

오창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 한국영화감독조합 민규동·윤제균 공동대표 및 영화산업 관계자 등 50명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G-시네마 시나리오 쇼케이스’에 최종 선정된 5명의 수상자는 각각 수료증 및 대상 3000만원, 최우수상 2000만원, 우수상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기성 영화감독과 창작자, 그 외 관계자들이 한국 다양성영화의 발전을 위해 땀 흘린 6개월의 시간이 결실을 맺는 자리”라며 “우수 시나리오가 영화화되고 국내·외에서 선보여질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지은 기자, zeunb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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