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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2019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호산대가 내년에 설치할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연기과 15명, 뷰티디자인과 15명 등 2개학과 30명이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학에서 학사과정(2년 또는 3년)을 졸업한 학생이 전공심화과정(1년 또는 2년)을 이수하면 4년제 대학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호산대는 2016년도에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가 전공심화과정을 인가 받았으며, 2017년도에는 유아교육과가, 올해에는 연기과와 뷰티디자인과가 새로이 전공심화과정을 인가 받음으로써 총 5개 학과가 4년제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교원확보율 등 교육여건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교육부로부터 3년 연속 전공심화과정을 인가받았다” 며 “질 높은 교육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산대의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오는 10일부터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호산대학교 입학처 ☎ 850-8050-1 또는 1899-2589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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