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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9월 1일 지산유원지 볼사리노 주차장에서 ‘지산유원지 토요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지산유원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저녁 7시30분부터 창작국악단 ‘도드리’와 재즈밴드 ‘스카이브릿지’, 비보이 ‘잭팟크루’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옹헤야’ ‘섬진강’, ‘풍류 아리랑‘, ’너영나영‘, ’아침이슬‘, ’Besame Mucho’ 등 대중가요와 민요·국악·팝송이 어우러진 다양한 음악과 함께 비보잉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토요음악회는 그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내년 봄, 벚꽃과 함께 다시 만날 때는 더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지산유원지 토요음악회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간공연단체를 초청해 지역의 문화재를 소개하고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지산유원지 일원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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