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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나치만)이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광복절 및 국가보훈처 보비스(BOVIS 찾아가는 이동보훈서비스) 선포 11주년 관련, 독립운동가 도시락 및 백미 전달 행사를 갖는다.
8월 한 달 간 독립운동가 스티커가 부착된 GS25 도시락과 백미(5kg)가 경기남부보훈지청의 독립유공자 손·자녀로서 생활지원금을 받는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취약계층 총 100가구에게 전달된다.
독립운동가 도시락 나눔 행사 제 1호는 안중근의사 손녀 황은주 여사님께 전달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담당자는 “8월 한 달 간 직원들이 관내 10개시에 거주한 독립운동가 손·자녀 가정에 직접 방문해 위문 및 안부를 물으며 더욱 더 촘촘하고 따뜻한 보훈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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