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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김원기 부의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보육정책 개선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22일 부의장실에서 경기도 0세아전용 어린이집연합회 이명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정책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경기도 0세아전용 어린이집은 경기도 영아보육을 책임지고 여성 경력단절 해소, 저출산 문제 해결 등 타 시도에 모범이 되는 우수한 보육정책 모델이 돼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에 대한 환경개선, 교직원 처우개선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아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원기 부의장은 “9대에 이어 10대 의회에서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어 어린이집 문제점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경기도 미래 발전은 우리아이들이 어떻게 잘 성장하느냐에 달려 있는 만큼 오늘 건의사항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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