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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임산부 우선(배려)창구를 공공부문에 이어 민간에도 확대 실시한다.
시 보건소는 지난달 17일 아산시 4개 의·약단체(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와 출산율 저하에 따른 대책 간담회를 열고 아산시 출산장려정책으로 임산부 우선(배려)창구 홍보·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공공기관에서만 운영하던 임산부 우선(배려) 창구가 국민건강보험공단아산지사를 비롯한 민간 의료기관에도 확대 실시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산시 출산정책에 적극 참여 주신 아산시 의·약사회 4개 단체 회장님과 임원진, 병·의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의료기관에서 약국까지 확산되길 바라며 아이 낳고 기르기에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데 아산시와 민간의료기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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