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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이 8월 성수기(5일~18일) 이용 요금을 저렴한 가격으로 낮추고 포항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은 포항지역 관광활성화 및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 기간 기존 성수기 요금에서 주말 요금으로 낮춰 포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이에 따라 포항호텔은 다양한 서셜커머스 업체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특히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영일대해수욕장 해상워터파크, 포항크루즈, 수상레저 할인 등을 통해 포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전용진 실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포항으로 관광객이 많이 와 일출, 해양관광 도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은 영일대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160객실 전객실 바다 조망권을 가지고 있어서 동해안의 일출도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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