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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원주민이 직접 만든 ‘히따나 가방’ 선보여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8-07-30 17:2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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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 엘리든 플레이 매장에서 여성 고객이 장인들이 그때 그때의 기분과 느낌에 따라 영감을 받아 만들어내는 화려한 색상과 기형학적인 패턴의 히따나 가방을구경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 엘리든 플레이 매장에서 여성 고객이 장인들이 그때 그때의 기분과 느낌에 따라 영감을 받아 만들어내는 화려한 색상과 기형학적인 패턴의 ‘히따나 가방을’구경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 해외직구 편집샵 '엘리든 플레이' 매장에서는 정해진 패턴과 색상을 활용해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원주민이 그때 그때의 기분에 맞춰 만들어내는 '히따나 가방'을 선보였다.

히따나 가방은 콜롬비아 과히라 지방에서 와유족 장인들이 직접 손으로 제작하는 가방으로, ‘히따나’는 스페인어로 집시를 뜻한다.

또, 히따나 가방을 만드는데 드는 시간은 최소 3주에서 최대 6주가 걸리는 복잡하고도 정성이 들어가는 수공예품이며, 가방의 화려한 색상과 패턴 등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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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격은 21만9천원부터 판매하며, 직수입 제품에 한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여름 시즌 오프를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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