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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릭스,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사장상 수상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8-07-23 16:26 KRD7
#에어릭스 #포스코 QSS+활동 대상 #IoT 기술 적용 스마트 집진기 #포스코

IoT 기술 적용 스마트 집진기 구축 활동으로 최고상 수상

NSP통신-김혁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이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장인화 사장(사진 왼쪽)으로부터 철강생산본부장 사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에어릭스)
김혁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이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장인화 사장(사진 왼쪽)으로부터 철강생산본부장 사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에어릭스)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스마트 팩토리 종합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 김군호)가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집진기 구축활동으로 지난 19일 포스코가 주관하는 ‘QSS+활동’에서 최고상인 철강생산본부장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릭스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122대의 집진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집진기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그 결과 탈진 장치에서 압축 공기 사용량 절감으로 연간 8억 5천만원(절감율 43%), 불출 설비 가동시간 단축으로 연간 1억 2천만원(절감율 50%)의 전력비 절감 효과를 거둬 연간 9억 6천 8백만원(절감율 41%)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IoT 기술을 통한 최적의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으로 설비의 내구성과 수명이 높아져 자재 사용량이 줄어들고, 지속적인 예방정비를 통해 운영정지 기간 및 정비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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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호 대표는 “이번 수상은 에어릭스가 보유한 IoT 기술의 우수한 성능과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여준 결과이며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연간 9억여원이 넘는 절감 효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제조업계의 스마트 팩토리 환경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현장을 중심으로 한 포스코 고유의 혁신활동인 QSS+활동을 전개하며 세계 최고의 설비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 QSS+를 협력기업에 전파해 기업 체질 개선 및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기여하며 동반성장의 성공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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