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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국 심천에서 글로벌 데모데이 개최

NSP통신, 김우찬 기자, 2018-07-18 17:3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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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혁신센터)는 18일 중국 심천 마르코폴로호텔에서 “Global Hardware Startup Challenge in Shenzhen”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17년 11월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 심천지역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심천에 위치한 하드웨어 분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Allen Ding 따공팡 대표, 스타긱 peng yong 총리 등 주요 내빈 2명과 스타긱 따공팡 테크코드 관계자 잉단, Berkley Sourcing Group의 시제품 제작, 마케팅 실무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혁신센터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G-Star Dreamers 기업과 경북 지역 창업 지원기관들이 추천한 기업 등 총 8개사의 하드웨어 스타트업들의 투자 IR과 1:1 개별 상담과 미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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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으로는 G-STARt Up Pitchday(아이디어 피칭 오디션), G-Star Dreamers 사업(6개월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 하드웨어 스타트업 아카데미(하드웨어 분야 시제품 개발/마케팅 특화교육) 등이 있다.

또한 동반자 기업(Companion Company)* Pool을 구축하여 하드웨어 분야의 시제품 제작 및 양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 분야별 전문 업체와의 연계를 지원한다.

김진한 센터장은“하드웨어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지 마케터 등 현지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 업체와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 사전 시장조사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타겟 고객에 적절한 유통경로로 공급할 수 있어야 글로벌 시장 진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말했다.

또 “앞으로도 경북혁신센터만의 특화되고 차별화된 하드웨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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