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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문화재단(대표 박정구) 상주교향악단 고양시교향악단(상임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의 창단 기획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가 전석 매진으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고양시민들은 지난 7월 1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에서 개최된 이번 창단공연에 1400여석을 꽉 채우며 전석 매진이라는 뜨거운 호응으로 고양시교향악단의 창단을 축하했다.
고양시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는 공연을 마친 후 관객인사를 통해 “고양시교양학단의 상임지휘자로 취임하게 돼 영광스럽고 행복하다”며 “향후 남은 시리즈 공연을 통해 고양시교향악단과 고양시민간의 강한 정서적 교감과 감동을 이끌어내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양시교향악단 마스터피스 시리즈 두 번째 공연은 오는 8월 18일이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으로 공연예매 및 문의는 고양문화재단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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