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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상인점 8층 옥상 스카이파크에 최근 ‘풋살구장’이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 백화점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풋살구장은 대구광역시 축구 협회에서 후원을 받고 있는 ‘이든 스포츠 아카데미’와 손잡고 조성했다.
경기장은 고급 인조잔디가 깔려 있으며, 국제 풋살 정식 규격인 길이 40m, 너비20m의 크기를 갖췄다. 특히 부상 방지를 위해 펜스를 설치하여 안전을 강화하였고, 야간에도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LED조명을 구축했다.
연중 어느 때나 프로경기는 물론 유소년 축구까지 다양한 종류의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오는 31일까지 6층사은행사장에서는 풋살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7만원이상 구매 시 감사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박기범 영업팀장은 “이번에 개장한 풋살 경기장을 통해 백화점이 단순한 쇼핑공간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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