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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수협(조합장 김광철)은 10일 서울 상도동에 수도권점포 2호점인 상도동 지점을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광철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 및 임직원,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철 조합장은 “작년에 수도권에 1호점인 중계동 지점을 개설해 큰 성공을 거뒀으며, 여수신 등 금융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경제력이 집중된 서울 상도동에 진출했다” 며 “상도동에서 안정된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수협은 군산에 8개, 서울에 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서울 상도동지점(수도권2호점)을 오픈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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