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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샤워용품 전문매장 ‘더 바디샵(BODY SHOP)’에서는 다양한 샤워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샤워제품의 판매가 크게 늘면서 이 매장의 이 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0% 가량 신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한 민트향을 내뿜는 ‘티 트리’ 바디워시는 벌레들이 싫어하는 향기를 발산해 모기나 각종 해충의 접근을 차단시켜줄 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여성들에게 인기다.
이외에도 상큼한 향이 오래 지속되는 샤워젤과 타올 대신 장갑을 끼고 샤워할 수 있는 이색 샤워 용품들도 눈길을 끈다.
더 바디샵에서는 ‘티 트리’ 바디워시를 1만4500원(250ml)에 판매하고 ‘핑크 그레이트 후룻’ 샤워젤은 1만1500원(250ml), 샤워장갑인 ‘베스글러브’는 7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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