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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광산구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2년 이상 광산구에 주소가 있고, 단원으로 활동하고 싶은 주민은 광산구 홈페이지 ‘새소식’이나 ‘고시/공고’란에서 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필요한 서류와 함께 오는 11일 오후 4시까지 구 문화예술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실기 오디션과 면접은 오는 18일 광산문예회관에서 진행되고, 최종심사결과는 1주일 안에 개별 통보해 준다.
이렇게 선발된 단원은 주 2회 연습을 거쳐 광산구 문화사절로 대외활동을 펼친다.
합창단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문화예술과에서 한다.
한편 지난 2000년 첫 결성된 광산구립합창단은 2011년 광주 자치구 최초 혼성합창단으로 재창단해 재능나눔공연과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대내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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