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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시장, 명품시장으로 탈바꿈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8-07-04 14: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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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아산시)
(아산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 온양온천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중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화재감지시설 설치사업’등 2개 분야에 최종 선정돼 총 10억 2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총 사업비 8억 5000만원으로 2년간 시장 전문가가 전통시장에 상주하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명품시장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사업추진단이 구성되는 이달 중순경 본격 출범할 예정이다.

‘화재감지시설 설치사업’은 총 사업비 1억 7000만원으로 전통시장의 화재를 초기에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진압할 수 있도록 최신식 화재감지기를 200여상가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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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섭 기업경제과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새로운 온양온천시장을 만들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상인과 시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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