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창화)가 오는 21일까지 119구급대의 응급현장 전문처치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외상에 의한 사망률 증가에 따른 외상환자의 추가 손상 방지와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응급처치, 차량구조 및 고정장치 착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이창화 본부장은 “대구소방이 끊임없는 훈련과 병원 도착 전 응급처치 능력을 연마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119, 시민이 믿을 수 있는 119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