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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시민안전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논산시)

(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가 안전문화 마인드 확산을 위해 ‘2018년 논산시 시민안전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다양한 안전문화 정보와 지식을 통해 지역 안전문화리더를 양성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상·하반기로 나눠 1기(상반기)는 오는 21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1회(수 또는 목) 건양대학교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보건·범죄·소방·교통안전에 대한 강의와 실생활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재난안전현장체험 등으로 5주간 진행한다.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5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안전총괄과 안전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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