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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선거

배종수 경기도교육감 후보, 더불어희망교육정책 발표

NSP통신, 민경호 기자, 2018-06-06 13: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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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혁명적 개선 필요

NSP통신-배종수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배종수 선거사무실)
배종수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배종수 선거사무실)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배종수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5일 더불어희망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배 후보는 우리 현대사회가 교육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근본 취지는 “모두가 주체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것”이라며 “누구도 소외도지 않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교육받고 교육시킬 수 있는 더불어 사는 희망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육제도의 목적이자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무너진 교육의 가치와 철학을 회복해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권, 행복추구권이 교육자와 학생 모두에게 철저히 구현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장하는 것은 곧 공고육의 정상화를 실현시키는 것이다”며 “마을과 지자체, 국가의 공동육아(양육)책임 정책을 적극 실현해 저 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시대와 고령화시대를 극복할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교육환경이 지금과는 다른 혁명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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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배종수 경기도교육감 후보 더불어희망교육 정책

-출발선이 평등한 영·유아 교육환경을 실현

▲사립유치원의 학부모 부담금을 어린이집과 같이 지원하고 자율성을 확보해 주며 설립자의 지위를 보장해 줘야 한다.

또 공·사립유치원 교육시설의 안전과 질 높은 교육환경을 위한 현대화 사업을 적극 지원 하는 등 전반적인 교육시설 환경의 수준을 높여야 한다.

-일반계 고등학교를 교과중점학교로 전면 시행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 다양화를 통한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의 과목선택권을 확대해 줘야 한다.

이는 곧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대비한 학생들의 스스로 학습과 다양성, 창의성을 개발하는 교육과정의 방향성과도 맞다.

-저소득층, 소외계층의 교육복지 강화 및 장애학생 인권조례 제정 추진

▲저소득층 유아의 공립유치원 이용 확대, 교육청 장애인 고용 3% 보장 등 완벽한 법적 테두리 안에서 보호를 받아야 한다.

중증장애학생의 진학과 취업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장애학생지원센터 건립, 특수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해 독립된 기관으로 분리 운영해야 한다.

또 학교 비정규직은 획기적 처우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것이며, 실질적인 교사 안식년 제를 위한 신규 교원 채용을 확대할 것이다.

평등한 학교문화와 구성원 모두의 인권 강화를 위해서 학생인권조례의 경우는 발전적으로 수정 및 보완을 통해 사회통합의 방향으로 전개할 것이다.

학교 교육과정이 충실히 준수되도록 관리 및 지원을 강화하고 가장 기본적인 목표, 내용, 방법, 평가의 활동이 어느 하나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마을과 지자체 협업 마을교육공통체인 마을자유학교 설립

▲초등돌봄을 국가와 학교, 마을이 공동체적 책임을 지는 주체로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마을이 필요하다.

즉 체인지(체력, 인성, 지성) 초등돌봄교실을 24시간 운영 하기위해 학부모, 기간제 교사, 퇴직 교직원의 전문성을 활용한 설립·운영을 지역민이 함께 참여해 발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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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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