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전동평 영암군수 후보는 민선6기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비전을 향해 행복하게 영암군을 섬기며, 군민들의 공복으로 열심히 달려 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민선6기 공약이행 평가에서 2017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평가 ‘최고 등급(SA)’에 선정됐고 2018년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민선6기 공약이행 大賞’을 수상했다.
건전 재정 운영을 통해 채무 제로를 실현했으며, 2017년 제2회 추경예산 4885억 편성해 영암군 예산 5000억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을 창단해 4개 대회 6체급을 석권하면서 지역브랜드 제고와 농산물 홍보효과를 거뒀고 국도비 공모사업 182건 2546억원 확보했으며 각종 행정평가 159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특히 복지분야에서 기초생활 분야 대통령상 등 ‘복지평가 20관왕’을 수상해 복지 영암에서도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이어 국립종자원 유치, 왕인문화축제, 국화축제, 무화과 축제로 이어지는 축제의 성공, 조훈현 바둑박물관, 달마지쌀 골드 고품질 브랜드 쌀 14회 선정, 드론·경비행·자동차 튜닝산업으로 이어지는 4차산업혁명 선도, 2018년 전라남도도민체육대회 유치해 성공적인 개최와 종합우승이라는 성과까지 올려 명품영암을 실현했다.
전 후보는 “이제 100년후 영암의 미래를 향해 더 열심히 뛰겠다”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생명산업, 항공산업, 드론산업, 자동차튜닝산업 4대 신성장산업을 통해 전남 서남권 동반성장의 중추도시로 반드시 만들어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 되는 1등 영암을 건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래생명산업인 종자산업 육성과 최첨단 농업(smart-farm) 선도
전 후보는 “국립종자원 벼정선시설과 아시아종묘원의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 종자산업을 육성하고 선도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농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농업예산 1000억원 시대를 열었으며, 전국 최고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최적의 여건을 기반으로 생산과 가공·유통을 접목한 6차 산업에 IT와 BT 융복합을 통해 생명산업시대를 선도할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은 지난해 10월 10일 착공해 2019년 준공 예정으로 지난해 보급종 채종포 135㏊를 계약 재배했으며, 앞으로 600㏊까지 확대하게 되며 향후 연간 100억원 이상의 농가 소득창출과 1000여명 이상의 일자리가 기대된다.
또 아시아종묘원과 함께 영암특성에 맞는 종자산업을 육성해 생명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무화과 산업특구 지정으로 2020년까지 4개 분야, 17개 사업에 147억원을 투입해 무화과 생산기반 시설과 유통시설에 혁신을 가져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소득산업으로 육성하게 된다.
친환경농업 기반조성을 위해 학산지구에 30억원을 투입, 육묘장과 벼건조 저장시설, 저온창고를 건립할 계획이며, 유기농업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들녘경영체 육성으로 8억원을 지원해 친환경 유기농쌀 재배면적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명품쌀 생산·육성사업으로 54억원을 투입해 유기농쌀 계약재배와 생산 원료곡 저온저장고 신축(3개소), 학산·미암면 고품질벼 건조저장시설(DSC) 건립(10억원), 유기질비료·토양개량제 공급으로 계약재배를 통한 생산부터 가공·판매까지 철저한 브랜드 관리로 국내 쌀시장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게 된다.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과 전통식품의 품질고급화 및 시설 현대화, 로컬푸드 인증체계 구축 등 대도시 중심의 우수 농특산품 마케팅 전략 강화로 농가소득 증대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항공(경비행기)·드론·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민선6기 출범 직후부터, 드론과 경비행기 항공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원스톱 행정서비스 체계를 구축한 결과 드론분야에서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드론회사인 에어컴을 유치했다.
또한 경운대학교 항공학과 유치로 경비행장 기공식과 함께 내년부터는 경비행기를 본격 운행하게 되며, 400여 명의 항공 전문인력을 교육할 수 있는 강의동과 기숙사가 건립되면 항공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조선경기 불황으로 대불산단이 상당한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산업구조 개편은 이제는 말보다는 실행이 돼야 한다. 그 해답이 자동차 산업이다. 국제공인 F1경주장과 대불국가산업단지 등 최적의 요건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규모는 100조원, 국내 시장규모는 8조원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다.
국내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수제차 회사인 모헤닉게라지스社를 유치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제자동차를 생산하게 되며, 전문기술인력 양성 지원 공모사업도 착실하게 준비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특히 세계적인 수제차 회사인 미국 팩토리파이브 및 영국 웨스트필드와 자동차 협약을 체결하고 7종의 외제 수제차가 우리고장에서 생산되는 기반을 구축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낙연 국무총리께서 추진했던 차세대 고성능 슈퍼카 생산기지 구축에도 탄력을 받게 돼 우리고장 영암을 첨단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가는데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6만 군민이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
민선6기 군정에 있어 단연 최고 분야는 복지라고 생각하고 대통령상 등 복지분야 20관왕 수상에 어울리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복지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유아에서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로 사례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백세건강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사업은 만족도가 최고로 나타나고 있어서 더 확대할 계획이며, 100원 택시와 함께 1000원 버스시행은 교통복지의 롤 모델이 되고 있으며 아동, 청소년 버스비를 700원에서 500원으로 낮추어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문화·관광·스포츠 산업 활성화로 경제활성화, 일자리활성화
2018년은 월출산이 국립공원 지정된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제57회 전남체전 성공 개최와 종합우승의 성과를 달성했다.
연중 개최되는 각종 문화축제 및 체육행사와 가야금테마공원, 국민여가캠핑장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기찬랜드 내 문화콘텐츠 집적화와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 수요를 대폭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이다.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 기념행사인 ‘월출산 사진 콘테스트’ 및 전시회 개최, 기찬 오토캠핑 페스티벌 및 기찬랜드 야간 개장,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월출산 달빛여행, 천황사 야영장 체험, 항공레저스포츠대전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 즐길거리로 영암관광의 원년이 될 것이다.
영암전역에 스포츠시설을 활용해 전지훈련팀 유치, 각종 대회를 유치해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영암발전을 모색하겠다.
▲11개 읍·면 균형발전 실시
민선 6기동안 균형 있는 지역개발 및 정주기반 구축과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고장 만들기 총력을 기울여 왔다.
편리하고 안락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소규모 생활민원 처리, 마을공동이용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공공주택과 행복주택 신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시행하고 또 독천5일시장 현대화사업과 영암읍 대규모 주차타워 조성, 영암파크골프장 조성과 영암읍 전천후 게이트볼장 신축 등 체육 인프라도 대폭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이어 방범용 CCTV 확대 설치와 방범 가로등 설치,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도 차질 없이 시행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영암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21세기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총 동원해 국도비를 확보해 체육시설 등 교육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우수인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지역인재 육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평생학습 공동체를 실현해 나감으로서 편중된 지역 개발이 아닌 영암 전체가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전동평 후보는 “영암군민들이 현명한 판단으로 다시 영암군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하며, 영암군이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 되는 가장 살기 좋은 군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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