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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기 유소년 풋살대회 포스터. (안양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제6회 의장기 유소년 풋살대회가 26일 석수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풋살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는 안양시, 안양시체육회, 경기도풋살연맹, 서울나우병원, 평촌함소아한의원, 크로빅, 와스포츠, 스포츠프렌즈, 대한문화체육협회, 에스에프컴퍼니, 안양톡카페가 후원한다.

개회식 참가팀은 U-9(2학년), U-10(3학년), U-11(4학년), U-12(5학년), U-13(6학년) 5개 부문에 선수와 학부모 3000여명이 모여 치열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안양시 유소년들에게 생활체육 풋살을 통해 건강증진과 함께 사회적 활동을 기회를 제공하고 비만학생들의 증가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풋살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준비한 대회이다.

김준수 안양시풋살연맹 회장은 “제6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유소년 풋살 대회는 안양시 풋살 발전에 기여하고 성인위주의 생활체육만이 아닌 유소년들에게 더 좋은 환경과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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