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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자치단체 청년정책 평가 ‘종합대상’수상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05-22 14:07 KRD7
#경상북도 #경북도 #청년과미래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청년유입 등 청년정책 예산, 청년고용 개선, 청년소통에서 높은 평가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주관한 전국 시도 청년친화정책 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년과 미래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으로 청년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청년정책 개발과 법(제도)적 환경개선, 청년들의 교육 및 취업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청년단체다.

지난해 10월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청년친화지수(심사기준)를 개발하고, 최근 전국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청년친화도를 평가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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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친화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은 종합, 창업, 일자리, 소통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였으며, 이중 경북도는 종합대상에 선정되었다.

경북도는 청년유입을 포함한 청년정책 예산확대, 청년고용환경 개선, 청년소통 등이 우수했던 것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광역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청년정책관실을 만들어 종합적인 청년정책에 적극 나섰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서 수여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와 복지, 청년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들을 추진해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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