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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충남도가 17일 사회공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와 기관 등을 대상으로 ‘2018년 사회공헌활동지원 사업 기초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도와 충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장현숙)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지원은 만 50세 이상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퇴직자가 사회복지 기관·단체, 비영리 기관, 사회적 기업 등에서 공헌 활동을 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사회공헌활동지원 사업 참여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오는 18일(청운대 대강당)까지 이틀에 걸쳐 15개 시·군 참여자 348명, 참여 기관 73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이수 의무 시간은 참여자 8시간, 기관은 4시간이다.
교육 주요 내용은 ▲사회공헌활동지원 사업의 이해 ▲사업 행정 실무 ▲개인정보 보호 ▲마음을 전하는 힐링 소통 등이다.
도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지원은 퇴직한 전문가들의 재능 기부 활동을 돕는 사업”이라며 “도는 앞으로도 퇴직자들의 공익적 사회서비스 연계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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