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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진동, 김재훈 공동위원장은 지난 9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희망재능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울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희망재능나눔에 동참할 기관 및 업체대표(경북설비, 울릉군새마을부녀회, 울릉약소마을)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체결 및 2018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대상자와 주민복지를 위해 ‘희망 재능나눔’ 협약식을 비롯해 새로운 특화사업인 ‘따뜻한마을 “행복 플러스Day"사업 운영을 위한 의견도 제시됐다.
박진동 울릉읍장은 “행정이 미처 살피지 못하는 부분을 재능나눔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에게 제공을 해주셔서 감사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성화되면서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살피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울릉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마을리장 및 기관·단체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로 지역단위 보호체계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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