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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신윤관)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안산동 온 마을 자연학교 동아리가 주축으로 안산동 주민과 학생 30여 명이 모여 원당골에 서식하는 생물의 보금자리를 위해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정화활동에 앞서 자연보호의 필요성, 원당골 서식 생물 모니터링, 시화호의 환경 변화 등에 대해 참여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홍보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신윤관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는 “각 마을마다 동아리의 활동이 확산돼 아이들의 생태환경교육장소가 가까운 집근처에서부터 시작돼야 진정한 환경교육이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동아리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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