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바른미래당 고양정 차선거구(일산1 , 탄현동) 고양시의원에 출마한 이경술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의 가수 정광태 교수의 사회로 탄현동 예일 프라자 403호에서 개최된 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바른미래당 고양시 지역위원장인 김필례·박종기·진종설·길종성 위원장 등과 지지자 100여명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의 필승을 결의했다.
이 예비후보는 “고양시의 가치 있는 미래를 위해 삶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교육 복지 분야를 개선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어르신들의 노후를 편히 쉬게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소상공인들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더 이상 고양시의회를 양당독점 체제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정당을 우선시 하는 지역패권정치를 탈피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고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를 발굴한 길종성 고양시정 지역위원장은 축사에서 “드루킹의 여론조작. 댓글조작에 격분하는 분들이 많다”며 “공작정치에 현혹되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말에 용기를 얻는다”고 소개했다.
이어 “시민들은 정치꾼이 아닌 지역 살림꾼을 뽑아 이경술 예비후보와 바른미래당 후보들이 당당히 고양시의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번 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교육계원로인 김무경 전 교장선생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등 고양시 교육관련 단체회장들과 회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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