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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엑스포, 경주타워-황리단길 시티투어 상품 출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8-04-26 15: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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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티투어 신규코스 ‘황리단길 투어’ … 금, 토, 일, 공휴일 운영

NSP통신-경주문화엑스포 아평지 산책로. (경주문화엑스포)
경주문화엑스포 아평지 산책로. (경주문화엑스포)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타워와 황리단길, 첨성대 등 SNS를 즐겨 사용하는 젊은 층에게 주목받고 있는 경주관광지를 연계한 투어상품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엑스포는 경주시티투어 코스에 ‘황리단길 투어’가 신규상품으로 출시하고 경주타워가 위치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도 이 코스에 포함했다.

경주시티투어는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경주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들을 묶어 편리하게 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별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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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발된 ‘황리단길 투어’는 신경주역, 시외버스터미널, 보문단지 내 숙박시설 등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국립경주박물관-황리단길-대릉원, 첨성대, 계림을 둘러보는 코스다.

특히 경주엑스포공원의 경주타워와 황리단길, 첨성대 등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아 SNS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황리단길 투어’에는 문화해설사가 동행해 장소별로 볼거리와 의미 등에 대해 재미있는 설명을 곁들인다. 금, 토, 일, 공휴일에만 운행하며 10인 이상 예약시 출발한다. 요금은 대인 2만원, 소인 1만8000원이다.

이두환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경주타워, 솔거미술관 등이 SNS에서 인기를 끌며 경주엑스포공원에 젊은 관람객이 부쩍 많아졌다”며 “새로운 핫플레이스와 경주대표 문화유산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황리단길 투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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