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서호면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2018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꽃길조성은 서호면 전직원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으며 임파체스와 베고니아 등 계절 꽃으로 식재됐다.
2018년 영암 방문의 해 및 전라남도 체육대회 손님맞이 일환으로 소재지 인도 옆을 따라 600미터를 정비했다.
앞으로 서호면에서는 계절별로 꽃을 심어 서호면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사시사철 꽃물결이 넘실되는 아름다운 거리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광호 서호면장은 “서호를 사랑하는 깊은 마음을 담아 정성껏 조성한 꽃길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면민 및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