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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사회복지법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와 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은 9일 수지신협 본점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하고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수지신협은 일찍이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협동조합금융을 시작한 이래 현재는 조합원이 2만4000여 명이 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또 그간 지역에서 어려운 저소득지역주민을 위한 기부뿐만 아니라 청소년, 장애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이번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사회공헌협약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전문성 향상과 지역사회 내 효과적인 공헌활동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수지신협 본점, 기흥지점, 죽전지점에서 진행예정인 ‘조합원 헌옷수거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내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후원금으로 전달 할 것으로 계획돼있어 그 첫번째 공헌활동이 기대된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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