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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여수 건설”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18-04-09 14:13 KRD7
#여수시 #김유화

“여수시민은 상포지구와 관련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NSP통신-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여수를 만들겠다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여수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유화 후보)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시장 당선시 부정부패를 척결하는데 최우선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9일 오전11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여수를 만드는데 2,300여 공직자와 시장의 시정철학을 서로 공유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시장실 개방은 물론 시청 로비를 365일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 민심을 청취함으로써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여수’ 이미지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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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밀실소통이 아닌 공개된 장소에서 열린소통을 통해 각종 비리를 원천차단하고 계약부서 직원들의 순환보직으로 비리연루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내실있는 시정을 위해 시장이 되면 시가 주관하는 주요행사에만 참석하고 화상결재시스템의 운영을 통해 신속하고 원활하게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주요시책 결정사항을 즉시 공개하고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을 운영해 깨끗한 여수 이미지를 회복하겠다”고 천명했다.

상포지구 특혜의혹과 관련해 “현재 검찰에서 조사하고 있지만 법보다 무서운게 민심이다”며 “여수시민은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유화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앞으로 공약사항을 주기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여수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5년 정치에 입문하여 오직 민주당만을 지켜왔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전국지방여성의원 협의회 상임대표로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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