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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18년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선정

NSP통신, 박윤만 기자, 2018-04-04 08: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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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익산시청 전경
익산시청 전경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익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현철)는 2018년 전라북도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돼 6000만원을 확보했다.

익산시는 이번 지역특화사업을 ‘익산시 사회적경제 세움 프로젝트’라 명하고 청년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지역공동체를 육성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매 플랫폼 등을 지원한다.

특히 시민이 제안한 정책 지원과 웹툰 형태의 사회적경제 교재개발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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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사회적경제를 통해 시민의 일자리와 살림살이 경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4월 20일 개소 이후 14개의 사회적기업과 다수의 청년 소셜벤처를 발굴 육성했으며,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의무제를 실시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영성 민생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청년 창업 활성화로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긍정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러한 노력들에 더해 민간의 역량을 높이는 등의 내발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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