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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만 성주군의회 의장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배재만 성주군의회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7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23일 성주군의회에 따르면 배재만 의장은 초선의원임에도 평소 주민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제7대 성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으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의원 상호간 단합을 위해 노력했다.

배재만 의장은 “군민의 뜻에 따라 주민의 심부름꾼의 역할에만 충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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