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금부사랑봉사단, 황금복지관서 어르신 350명에 따뜻한 한끼 대접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3-16 18:32 KRD2
#금부사랑봉사단 #금부사랑산악회 #황금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봉사활동

민주당 6.13지방선거 후보자 대거 참석, 재료 손질·음식 조리·배식·서빙·안내·그릇 설거지·어르신 말동무 등

NSP통신-금부사랑봉사단 회원과 육정미 대구 수성구의원 예비후보 (왼쪽에서 두번째)가 점심을 배식하고 있다. (김덕엽 기자)
금부사랑봉사단 회원과 육정미 대구 수성구의원 예비후보 (왼쪽에서 두번째)가 점심을 배식하고 있다. (김덕엽 기자)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금부사랑봉사단(단장 정지원)이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수성구 황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350여명에 대해 따뜻한 한끼를 대접했다.

NSP통신-박정권 수성구의원 예비후보가 어르신들의 식판을 치우고 있다. (김덕엽 기자)
박정권 수성구의원 예비후보가 어르신들의 식판을 치우고 있다. (김덕엽 기자)

이날 봉사활동은 봉사단 회원, 민주당 6.13지방선거 출마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손수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음식 조리, 배식, 서빙, 안내, 350여인분의 그릇 설거지, 어르신 말동무 등으로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NSP통신-정지원 금부사랑봉사단장이 어르신들의 식판을 설거지하고 있다. (김덕엽 기자)
정지원 금부사랑봉사단장이 어르신들의 식판을 설거지하고 있다. (김덕엽 기자)

점심을 대접받은 어르신 A씨는 “우리 어르신 입맛에 맞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에 매우 감사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면서 “금부사랑봉사단이 앞으로도 자주 복지관에서 점심을 대접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지원 단장과 봉사에 참여한 민주당 6.13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350여인분의 식사 준비에 몸이 녹초가 될 정도로 힘이 들지만 점심을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가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껴 힘듬이 사라진다”고 밝혔다.

한편 금부사랑봉사단은 매주 지역 노인복지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나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