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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는 남성 정장 브랜드 ‘맨잇슈트 특가전’을 진행 한다.

이번 ‘맨잇슈트 특가전’은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롯데백화점 상인점 지하1층 점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번행사 에서는 정장이 7만원, 재킷 5만원, 팬츠 2만9천 등에 판매 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 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가진다.

‘맨잇슈트’는 20대부터 40대를 주 고객층으로 둔 롯데백화점 단독 SPA (제조, 유통 일괄 브랜드) 남성 중저가 정장 브랜드 이다.

롯데 상인점 박종욱 남성팀장은 “최근 들어 남성정장은 유행에 빠르게 적응하는 SPA 브랜드가 고객들의 주목 받고 있다” 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구점 에서는 봄 맞이 구두 ‘ 소다, 닥스 그룹전’ 을 진행 한다.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계속 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2층 점행사장에서 열린다.

소다, 닥스, 슈스파 등 유명 인기 브랜드가 참여 한다. 소다 여성화, 남성화를 각 8만9천원, 닥스 여성화, 남성화를 11만8천원, 슈스파 여성화, 남성화를 각 5만9천원 등에 판매 한다.

올 봄 트랜드는 화려한 꽃 무늬 디자인의 스니커즈와 화이트의 깔끔한 스타일의 스니커즈가 인기 스타일 이다. 또한 화이트 스니커즈와 밝은 색상의 양말을 함께 신으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현병문 구두 담당자는 “활동량이 높아지는 봄이 다가 오면서 구두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다“면서 “정상가보다 60% 할인 된 이번 구두 행사가 큰 인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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