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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록시땅 매장 에서 고객이 화장품을 구경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깨져 피부에 각질이 일어나고 심한 경우 건조증과 탄력저하의 원인이 된다.

효과적인 보습을 위해 세안부터 영양크림을 사용하는 마무리 단계까지 꼼꼼히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1층 ‘록시땅’ 매장에서는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한다.

핸드크림은 물론 바디밀크, 페이스오일 등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들이 한자리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스킨케어 제품중 하나인 ‘페이스오일’은 100% 식물성 성분으로 끈적이지 않아 로션과 크림의 흡수력을 도와 주며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 준다.

록시땅 스킨케어 제품의 가격은 로션이 200ml 6만8천원, 크림마스크 65ml 16만원, 오일이 30ml 15만원 등에 판매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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