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IIoT(Industry Internet of Thing)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가 포스코의 PHP(POSCO Honored Partner, 우수 공급사)에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포스코의 PHP는 공급사를 대상으로 회사 신용도, 납기, 품질, 안전, 원가절감 실적, 동반성장 활동 참여 등을 바탕으로 평가해 매년 선정되며, 각종 계약 관련 보증금 납부 면제, 마케팅 지원, 동반성장 프로그램 우선 선발, 임직원 교육 참여 기회 확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선정은 오랜 기간 포스코의 우수한 집진설비 공급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며, 포스코 대기환경 개선과 정비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고 양사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해온 결과이다.
에어릭스는 포스코와 1989년부터 29년째 대기환경 관리 외주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는 IIoT 토털 솔루션을 개발해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IoT 기술을 접목하여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설비 관리 및 비용을 절감하는데 앞장섰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에어릭스는 포스코와의 오랜 협력 관계를 통해 집진 설비 생산부터 유지 보수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마트 팩토리 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사의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국내 제조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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