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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철도공사 구미역(역장 김성학)은 14일 설 명절을 맞아 역 일대에서 고객사랑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이벤트는 구미역 직원, 코레일 국민행복실천단, 구미시 원평동 새마을 부녀회는 일찍 귀성길에 오른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와 송편 등의 다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또 구미 바른유병원과 함께 귀성객들의 건강 상태 체크를 위한 무료 헬스케어서비스와 함께 장바구니 등을 선물로 제공했다.
김성학 역장은 “일찍 귀성길에 오른 열차 이용객을 위해 역에서 먼저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구미역을 지역 유관단체와의 협조체제를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정이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철도 구미역의 설 맞이 고객사랑 이벤트는 유관단체와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매년 설마다 열리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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