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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이형)이 무술년 새해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안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위문에는 안산교육지원청 소속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금을 마련한 후 김이형 교육장이 사회복지시설인 ‘푸른솔’ ‘초록반디의집’ ‘만나복지원’을 찾아 원생들을 위문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이형 교육장은 원장 및 원생, 관계자들에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희망과 용기를 잊지 말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에 솔선수범이 돼 원생들이 차별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실현됐으면 좋겠다”며 희망과 용기를 잊지 말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위문금은 통합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해 위문금 전달과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이형 교육장은 안산교육가족들에게 “서로 돕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온정을 베풀어 달라”고 당부 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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