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지난 8일 황은성 안성시장이 양성면 민원현장을 방문해 주민들로부터 문제점을 청취하며 개선책을 모색했다.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은성 안성시장이 지역주민의 각종 생활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8일 양성면(면장 이은규)현장을 방문해 주민들로부터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책을 모색했다.

이 지역은 현안 민원현장에 대해 분야별로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됐다.

또 사전에 접수한 25개 현장 방문에서는 주요 건의사항으로 경로당 환경 개선사업, 농‧배수로 정비사업, 마을 길 확‧포장사업, 소하천 정비사업, 위험도로 개선사업, 학교 시설 개선사업 등 의견이 접수했다.

이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실무부서 담당 과장들이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문의 사항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답변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에 앞서 황은성 안성시장이 관내 읍·면·동 현장방문은 지난달 15일부터 진행됐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현장을 직접 돌아보면 평소 보이지 않았던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책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주민들과도 소통할 수 있다”며 “건의사항으로 접수된 안건은 적극 검토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