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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이준섭 대구지방경찰청장은 6일 지난해 12월 22일 시민의 생명을 구하려다 순직한 故 정연호 경위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이준섭 청장은 정연호 경위를 기억하고 그의 뜻을 기리는 추모기념물을 경찰서 3층에 설치했고, 이에 정 경위의 유가족인 A씨는 고인의 얼굴이 담긴 기념물을 보면서 그리움과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이준섭 청장은 정 군에게 레고 등을 선물하면서 “아빠처럼 훌륭한 인물, 경찰 가족의 2세가 되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故 정연호 경위는 지난해 12월 22일 아파트 9층 높이에서 뛰어내리려던 시민을 구하기 위해 창문을 넘었다가 밑으로 추락해 순직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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