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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오른쪽)이 미세먼지센터에 대해 말하고 있다. (환경재단)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 추진위원회(대표 최열)가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오는 27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 있을 미세먼지센터의 창립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의 슬로건은 ‘맑은 하늘에 한 표’ 로 미세먼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함에 따라 미세먼지 감축 활동에 시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자고 독려하고 그 일환으로 투표를 할 때에도 환경개선의지를 고려하자는 의미를 갖는다.

캠페인에서는 미세먼지센터 추진위원인 최열(환경재단 이사장), 임옥상(설치미술가), 이상봉(홍익대 패션대학원 원장), 이제석(이제석광고연구소 소장) 및 청년들이 함께하며 이들은 미세먼지센터의 창립을 알리고 맑은 하늘에 한 표를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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