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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5일부터 6일까지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제2회 학습법집중워크숍’을 개최했다.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최윤석 교수)가 주관하고 학생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러닝크래프트로 배우는 학습전략’을 주제로 학생들의 학업동기 향상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목표설정 방식을 정확히 이해하며 학습목표 전략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에 이어 ‘러닝 크래프트로 배우는 학습전략’을 통해 학업에 대한 흥미를 열정으로 전환하는 학습이 이루어졌다. 시간관리 매트릭스를 활용한 시간관리 전략에 대하여 배우고 마인드맵을 이용하여 배운 점과 적용할 점 등에 대하여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윤석 교수학습센터장은 “학생들이 이번 워크숍을 발판삼아 사회에 나가서도 능동적으로 학습하는 적극적인 인재가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밭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자를 양성하기 위한 학습법 세미나 및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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