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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울진군은 25일 죽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죽변면 건강새마을 건강리더 50여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이해와 측정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건강 취약지역으로 분류된 죽변면 주민들의 혈관건강 향상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 및 사망률을 줄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기본 교육과 정확한 측정을 위한 기기 사용법 등 실습도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울진군 보건소장은 “고혈압과 당뇨병 자가관리를 돕기 위해 혈관지킴이로써 건강리더 양성을 확대해 우리이웃의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는 주민 주도적 건강비젼을 실현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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